▲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자매결연도시인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의 ‘우수농산물 특판 행사’를 통해 청도복숭아 609상자를 판매, 청도군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고 31일 밝혔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자매결연도시인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의 ‘우수농산물 특판 행사’를 통해 청도복숭아 609상자를 판매, 청도군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고 31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달 7일부터 14일까지 남구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도군 우수농산물 청도복숭아 특판 행사’를 실시해 청도군 판매요청 수량인 500상자(박스당 4㎏)를 훌쩍 넘긴 609상자를 판매했다. 지난 29일 김하수 청도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직접 울산 남구를 방문해 복숭아 전달식을 가졌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