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박한 에너지정리’ 취약층 가정 주거환경 개선
상태바
동서발전 ‘신박한 에너지정리’ 취약층 가정 주거환경 개선
  • 이춘봉
  • 승인 2022.08.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은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주)한국동서발전(대표 김영문)의 지원을 받아 교육복지 안전망센터에 의뢰된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신박한 에너지정리’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집 수리, 정리 수납,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망센터 사례 관리 대상 학생은 이번 지원으로 창호, 도배 공사와 세면대, 장판 교체 등 700여만원 상당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됐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