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손현정)은 자체 운영하는 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드림캐처’가 ‘2022 SW미래채움 코딩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SW 미래채움 코딩프로젝트 챌린지’는 전국의 SW미래채움 사업을 통해 교육받은 초·중학교 청소년들의 컴퓨팅 사고력 증진을 위한 교육행사로 각 지역에서 총 30팀이 출전했다.

챌린지에 울산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울산SW미래채움센터와 연계해 SW강사(박현정)와 박석원, 김민준, 하현우 청소년으로 구성된 1개팀이 참여해 ‘생태통로(김황, 2015)’ 도서를 읽고 ‘우리의 길을 지켜주세요’라는 이름으로 동물들의 생태통로와 관련한 문제들을 코딩으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