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희망하우스 제작 위한 기부...이재민 임시주거시설 확충 지원
상태바
울산항만공사(UPA), 희망하우스 제작 위한 기부...이재민 임시주거시설 확충 지원
  • 권지혜
  • 승인 2022.08.0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항만공사(UPA)는 ‘UPA 희망하우스 2호’를 구호지원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사진)했다고 4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UPA)는 ‘UPA 희망하우스 2호’를 구호지원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사진)했다고 4일 밝혔다.

UPA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형 재난으로부터 구호물자 비축수량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날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UPA 희망하우스 제2호’ 제작을 위한 기부 전달식을 갖고 구호활동 지원 3차년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UPA는 지난 2020년 5월 희망브릿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난·재해 구호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