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형 재난으로부터 구호물자 비축수량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날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UPA 희망하우스 제2호’ 제작을 위한 기부 전달식을 갖고 구호활동 지원 3차년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UPA는 지난 2020년 5월 희망브릿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난·재해 구호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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