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센터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평일 10일간 키즈체험관을 운영한다. 1일 2회 총 20회 진행 예정이며, 울산남구센터의 등록시설 영유아 약 280명이 체험을 앞두고 있다.
울산남구센터 내 체험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키즈체험관은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활동으로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키즈체험관은 △식품 구성 자전거를 활용한 골고루 먹기 △미끄럼틀을 활용한 신기한 소화과정 놀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울산남구센터는 체험 활동으로 영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놀이를 통해 음식을 먹고, 그에 따른 신체 변화를 자연스럽게 익혀서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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