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회는 10일 울산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과 울산 야구 발전을 위한 기금 5700만원을 울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최영수, UBSA)에 기탁했다.

‘2022 야구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울산야구소프트볼협회 최영수 회장, 이진숙 부회장, 임대원 부회장, 최정미 이사, 이윤경 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발전기금으로 울산의 엘리트 야구선수들 및 야구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다.

정재성 수석 부회장은 “야구발전기금으로 울산의 야구 꿈나무들이 언제나 행복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대에 도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