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손현정)이 운영하는 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드림캐처’가 지난 13일 ‘제4회 울산 청소년 꿈비전발표대회’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4회 울산 청소년 꿈비전발표대회-나는 내가 너무 좋아!’는 울산지역 청소년들에게 꿈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이 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울산지역 청소년 34명이 참가했으며 울산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고혜진, 김재은, 장민영양이 참여해 ‘초등학교 교사되기’, ‘즐거운 역사선생님’, ‘나의 꿈을 찾는 시간’을 주제로 발표했다. 고혜진양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김재은, 장민영양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박재권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