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아동정책제안대회, 9개팀 다양한 제안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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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아동정책제안대회, 9개팀 다양한 제안 펼쳐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08.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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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북구 아동정책제안대회에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강진희 북구의회 의장이 수상팀에게 시상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울산 북구는 지난 2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북구 아동정책제안대회를 열었다.

본선에 진출한 아동 및 청소년 9개팀 27명은 이날 △불량청소년 단속강화 △청소년 교통비 지원 및 발급 편리화 △북구에서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 노동자 △우리 아동들은 교통비가 부담이 돼요 △청소년 교육 환경 개선 △아동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개정 제안 △어두운 밤에도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해 주세요 △학원가 근처 흡연 규제 △안전하고 빠르게 건널 수 있는 대각선 횡단보도를 주제로 정책을 제안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와 우수, 장려 3팀의 우수제안을 선정해 시상하고, 1팀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졌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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