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울산중구지회(회장 김용남)는 30일 6·25참전유공자 호국영웅장 수여 9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 지용우 6·25참전유공자회 울산시 부지부장, 6·25참전 유공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2013년 6·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기념해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울산 중구 지역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용사 480여명에게 호국영웅장을 수여한 바 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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