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31일 상북면 소호리에 주민들이 십시일반 책을 모아 만든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울산 울주군은 31일 상북면 소호리에 주민들이 십시일반 책을 모아 만든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 소호리 작은도서관은 문화 혜택을 받기 힘든 산간 오지 마을 주민들이 다함께 책을 읽고, 학습하기 위한 마음으로 총 2500여권의 책을 모아 조성했다. 총 80여㎡ 공간에 열람석 20여석을 갖췄으며, 향후 학습 모임과 독서 토론, 노인들을 위한 한글 공부, 영화 감상, 외부인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타워크레인 작업자 끼임 사망사고 새치기 유턴 꼼짝마!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주요기사 울산의 매력, 지방시대엑스포서 널리 알린다 “모두의 대통령 약속에 따라 통합의 길로 나아갈 것” 울산 제조기업 10곳 중 9곳, “기업경영에 AI 도입 필요” 울산 조선업 지속 발전·노동환경 개선 법제화 추진 토지 소유권 갈등 중인 피해자들에 모욕·위협·통행방해한 60대 벌금형 HD현대중공업 노조, 전면파업 돌입
이슈포토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