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박진오)와 울산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창선)은 31일 재난경험자들의 심리회복과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위기에 빠진 재난경험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긴급돌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연계체계를 구축해 향후 대상자 사례발굴 및 상담·교육지원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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