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사협 창립20주년, 유공자 시상·미래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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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사협 창립20주년, 유공자 시상·미래비전 선포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2.09.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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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병수)는 1일 한국동서발전(주) 대강당에서 내빈 포함 사회복지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병수)는 1일 한국동서발전(주) 대강당에서 내빈 포함 사회복지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부 기념식은 공로상 시상, 20주년 기념 어워즈, 미래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고 2부에는 연극 관람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협회가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기념 어워즈를 제정해 시상했다. 또 협회 창립 발기인 5명과 연회비 최다 납부자 1명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슬로건 공모상(1명), 청일점·홍일점상(2명), 부부 사회복지사상(2팀), 다자녀 사회복지사상(2명), 한 기관 장기근속상(2명), 20년 신입상(2명), 교육 다참여자상(2명) 총 15명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을 개발해 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며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를 위해 지난 2002년 5월 설립됐다.

박재권 수습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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