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레저조합, 수중 정화 활동
상태바
대왕암레저조합, 수중 정화 활동
  • 울산일보(경상일보)
  • 승인 2022.09.05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왕암해양레저스포츠 사회적협동조합은 4일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일산해수욕장 개장지역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일산행정봉사실 앞에서 대왕암해양레저스포츠 협동조합,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울산과학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학생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당초 일산해수욕장 개장지역 바닷가에서 개장기간 훼손된 환경 복원을 위해 스킨 스쿠버 장비로 수중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태풍 힌남노의 간접 영향으로 수중정화를 비롯해 해변 쓰레기 수거도 함께 펼쳤다. 

한편 대왕암해양레저스포츠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월 해양경찰청 1호로 인가 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