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교(사진) 보건연구사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조사연구 사업으로 수행한 ‘울산지역 건조 농산물 가공품의 잔류농약 분석’ 연구 논문이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Korea Citation Index) 등록지인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이 논문은 김대교(사진) 보건연구사가 지난 2021년 울산에 유통되는 건조 농산물 150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208개 항목을 분석하고 위해도를 평가한 결과를 담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건조 농산물 150건 중 29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고 건부지깽이, 건고춧잎 등 2건에서 잔류농약 허용 기준치를 초과했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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