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학년 5개 학급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하상호 사서교사가 창의적 체험활동(진로활동) 수업과 연계해 신문활용교육을 진행했으며, 수업으로 완성된 103편을 공모전에 제출해 6편(우수상 1편, 장려상 5편)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우수상 △화물 연대의 파업, 어떤 문제가 찾아올까(김채연), 장려상은 △금융·증권 범죄 합동수사단이 설치되었다?(주은진) △개발제한구역 없애야 하는가? 남겨야 하는가?(오수민) △천장 마감재(박시현) △울산 신규 수석교사 8년째 신규선발 ‘0’(연동혁, △웨딩홀·뷔페 업체, 이대로 괜찮은가(김지혜)이다.
남창중은 2022학년도 신문활용교육 시행학교로 매일 20부의 신문을 경상일보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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