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지역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대화실업(대표 엄석종), 삼협환경(대표 이종범), 대성기업(대표 송지호)은 3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울산 울주군지역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대화실업(대표 엄석종), 삼협환경(대표 이종범), 대성기업(대표 송지호)은 3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강윤구 부군수와 각 업체 대표,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태풍 ‘힌남노’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대성기업 송지호 대표는 “이번 성금이 태풍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주민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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