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120인분 상당의 밑반찬 세트 및 소고기국을 조리했다. 이어 120가구의 취약계층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응원과 함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종수 무학 사장은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항상 발벗고 나서주시는 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무학 역시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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