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기념해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사회’를 주제로 치매유공자 포상, 치매예방 손글씨 공모전 시상, 특별공연 등으로 열렸다.
치매정책사업에 기여한 유공자로 김윤지 중구보건소 간호주사보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김익기 우리버스 대표이사, 김지숙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총무부장, 이윤옥 카페아지트 대표, 신기택 화정주공아파트 관리소장, 지아영 남구보건소 직원 등 5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치매예방 손글씨 공모전 수상자 13명은 울산광역치매센터장상이 주어졌다.
한편 치매극복 주간인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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