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7개 기관과 공동으로 대학생 4대 중독(술, 도박, 인터넷, 약물)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29일 교내 신학생회관 광장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울산스마트쉼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영남권중독재활센터,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이 참여했다. 기관별로 △중독 예방 서약서 작성 및 개인 상담 △가상 음주, 도박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