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약사중학교(교장 김종팔)는 18일 ‘한국동서발전과 함께하는 지구가 보내는 경고, 기후변화 시그널’ 기후변화 시범학교 프로젝트를 6개 반 160여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약사중은 한국동서발전과 티치포 울산 사회적협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 탄소중립 교육 저변확대를 위한 운영 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과 미래세대들을 위한 인식 제고에 나선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