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은 18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반려나무 및 멸종위기 동물인 올빼미 피규어 500세트를 울산시노인복지관협회(회장 이성호)에 전달했다.고려아연은 18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반려나무 및 멸종위기 동물인 올빼미 피규어 500세트를 울산시노인복지관협회(회장 이성호)에 전달했다. 이번 반려나무 전달식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반려나무로 전달된 파초일엽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자생종이지만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는 식물이다. 이 나무를 심는 ‘스밈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돼 친환경적인 의미를 살렸고, 올빼미 피규어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직접 채색을 할 수 있게 제작돼 관심을 높였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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