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2022 울산교육 만화·웹툰 공모전’ 우수작에 문수중학교 김윤아 학생과 울산초등학교 김도유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문수중 김윤아 학생의 작품은 친구들이라는 아름다움이 더해져 학교생활이 더욱 빛난다는 내용으로 ‘나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응모했다.
울산초 5학년 김도유 학생은 새 학기 친구와의 팔씨름에서 지고 조금은 다쳤지만 그래도 괜찮다며 그때의 일을 ‘오이들과 다쳐도 좋은 쉬는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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