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주)은 북구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이웃에게 다양한 재능을 나누는 원데이 프로그램 ‘우리 동네 이웃 강사-나누구 함께 함동’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타일 냄비받침대 만들기, 양말 목 리스 만들기, 바늘 공예 수업, 보드게임 수업 등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들로부터 즉석식품을 기부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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