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편 전망 CSI(소비자 동향 지수)는 지난해 9월 88에서 올해 1월 92로 다소 개선됐다. 취업기회전망 CSI와 임금수준전망 CSI도 같은 기간 79에서 83으로, 111에서 112로 소폭 나아졌다. 전체소비지출 전망도 101에서 105로, 소비지출 중 외식비 지출전망 CSI도 87에서 89로 올라갔다.
김 의원은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상황이 변했고, 추경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역의 자영업자, 노동자 등 피해가 보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