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울산 오늘의 프레스센터(2020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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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울산 오늘의 프레스센터(2020년 3월 2일)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3.02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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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노동자 임금삭감 안돼

◇노동당 하창민 동구 예비후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이때 현대중공업이 하청노동자들의 임금삭감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또 사측이 사실상 4대보험 미가입을 유도하고 있는데, 이는 원청의 하청 지원금 규모를 줄이겠다는 속셈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종코로나 피해 점검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성진 남구을 예비후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로 선택받았고, 보수의 탈을 쓰고 냉전과 독재에 기생하는 수구정당의 비상식적인 정치에 종지부를 찍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종코로나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돌백 공백으로 발을 구르는 워킹망 등 피해를 하나하나 점검하고 챙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소명자료 제출은 오해일 뿐

◇미래통합당 이채익 남구갑 예비후보= 공관위의 추가 소명자료 요구(본보 3월2일자 5면 보도)와 관련해 “소명자료 제출이 마치 제가 잘못한 것이 있어 소명하는 것처럼 오해하거나 왜곡 전파되고 있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한다”며 “아들의 특혜 분양과 관련해 GS건설 사장 명의 확인서와 당시 분양소장 확인서를 비롯해 아들의 근무경력, 은행대출 등 소명자료가 공심위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들이 공정한 선거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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