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문화원 한문서예반, 중국 난정답사기 펴내
상태바
울산남구문화원 한문서예반, 중국 난정답사기 펴내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3.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남구문화원 한문서예반은 중국 난정답사기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문서예반 회원 12명은 지난해 10월19일부터 4박 5일간 중국 서성 왕희지의난 정유적지와 전각화 금석학의 본관인 서령인사를 방문하고 답사한 소감을 책에 소개했다.

책은 1~4부로 나눠 난정유적지인 아지, 아지비정, 난정비정, 곡수유상, 우상정, 어비정, 난정서법박물관 등 문화유산을 자세히 소개하고 그속에 담긴 의미를 담았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