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보건소 ‘…돌봄놀이터’, 아동 비만예방 ·건강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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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보건소 ‘…돌봄놀이터’, 아동 비만예방 ·건강증진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3.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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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아동의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7월8일까지 16주간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아동의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7월8일까지 16주간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교 2개교(삼평초, 중남초)와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 1개소 아동을 대상으로 기관별 기관별 주 1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놀이형 영양·식생활 교육 △놀이형 신체교육 △사전·후 비만도 및 건강습관 평가를 진행하는 아동 비만예방관리사업이다.

영양·식생활 교육은 영양사의 지도 아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골고루 먹기 편식예방 건강식습관 교육, 과일·채소를 이용한 미각체험 및 영양 간식 만들기로 구성된다.

울주군보건소는 또 이달부터 11월까지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금연희망자가 10인 이상인 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3일 울주군청을 시작으로 새울원자력, 삼성SDI, 현대건설 샤힌현장, UNIST, 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 LSM&N, 한국제지, 무림P&P 등 총 9개 사업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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