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적십자 성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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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적십자 성금 1천만원 기탁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3.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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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서중환 이사장은 14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정안의료재단(이사장 서중환) 중앙병원이 14일 울산시청을 찾아 2024 적십자 희망 나눔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서중환 정안의료재단 이사장,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안의료재단은 지역 사회의 위기 가정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울산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서중환 이사장은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은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란 비전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성금이 울산의 위기 가정과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은 이번 적십자희망나눔성금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가족건강 걷기대회 등 나눔과 봉사로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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