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외국인 유학생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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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외국인 유학생 금융교육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4.03.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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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은 최근 울산대 유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했다.
BNK경남은행이 최근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최근 박성연 울산대지점 과장이 강사로 나서 울산대 유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유학생이 연루된 불법 환전 거래 금융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새 학기를 맞아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보이스피싱 사기와 불법 통장 양도에 따른 유의 사항을 알려주고, 안전한 금융거래 방법도 설명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고액 아르바이트라는 광고에 속아 금융 범죄에 연루될 수 있다”며 “유학생들이 안전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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