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신민경 작가의 ‘바라보다’와 ‘지나간 계절’ 등의 옷을 주제로 한 다수의 유화작품을 선보인다.
신 작가는 “옷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입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을 수 있다. 옷이 주는 의미는 각자의 경험과 관점에 따라 다양하다”고 작품의 의미를 전했다.
신 작가는 울산미술협회, 울산신진작가회, 대구 현대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전 6회와 단체전에 다수 참여한 경력이 있다. 문의 261·9101.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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