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전달하는 일상 이상의 의미 탐색
상태바
옷이 전달하는 일상 이상의 의미 탐색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3.1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민경 작가의 작품 ‘바라보다’.
울산 남구 달동(왕생로 88) 소재 갤러리큐가 18일부터 23일까지 신민경 작가의 6번째 개인전 ‘바라보다’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민경 작가의 ‘바라보다’와 ‘지나간 계절’ 등의 옷을 주제로 한 다수의 유화작품을 선보인다.

신 작가는 “옷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입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을 수 있다. 옷이 주는 의미는 각자의 경험과 관점에 따라 다양하다”고 작품의 의미를 전했다.

신 작가는 울산미술협회, 울산신진작가회, 대구 현대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전 6회와 단체전에 다수 참여한 경력이 있다. 문의 261·9101.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