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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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원예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4.03.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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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원예농협은 지난 15일 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원예농협은 15일 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유형을 설명하고, 보이스피싱을 통한개인정보 유출과 경제적 손실에 대해 심도있게 짚었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 대처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했다.

악성 애플리케이션 탐지·차단 피해를 입은 경우 대처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하였고 악성앱 탐지 및 차단기능이 있는 ‘시티즌코난’ 앱을 설명하고 설치에 도움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은 “부고장, 청첩장, 해외카드결제안내 등 문자메시지에 URL 주소가 첨부된 스미싱 유형의 전기통신금융사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조합원 개개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피해를 예방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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