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문화창고 지원작가 5팀 선정
상태바
장생포문화창고 지원작가 5팀 선정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3.1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래문화재단은 ‘2024년 장생포문화창고 울산 작가 지원사업’ 공모 결과, 총 5개팀(개인 또는 예술단체)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6일 공고를 시작한 울산 작가 지원사업 공모에는 9건의 개인 작가 또는 예술단체가 지원했으며, 이달 12일 서류 심사를 거쳐 5개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개인 작가 및 예술단체들은 4월부터 약 한 달간 씩 장생포문화창고 3층 갤러리 B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서동욱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은 “울산지역의 작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꾸며질 장생포문화창고의 갤러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