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홍보관 제안·셔틀버스 운영 만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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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홍보관 제안·셔틀버스 운영 만전 당부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3.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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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의장 김기환)는 제24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9일 상임위원회 조례 등 심사를 이어갔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섭)은 ‘울산시 영유아 및 아동의 디지털기기 과의존 예방·해소 지원 조례안’ ‘울산시 영유아 및 아동의 디지털기기 과의존 예방·해소 지원 조례안’ 등 9건에 대해 심의하고 8건은 원안 가결,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수정가결한 안은 ‘울산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김종섭 위원장은 ‘울산시 원자력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지역 원자력 시설에 비해 시민이 접근할 수 있는 원자력 안전, 기초 교육, 홍보관이 없어 원자력 안전교육 등으로 원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원자력 홍보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 권태호 시의원은 ‘울산시 축제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축제의 기본 목적이 지역 경제 활성화이기에 셔틀버스 이용자가 시간적 여유를 둘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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