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맞아 울산 청소년기관·시설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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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맞아 울산 청소년기관·시설 행사 다채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3.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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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최근 울산가족문화센터 소연회장에서 청소년 지도사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지도자 맞춤형 교육훈련 1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3월 새학기를 맞아 울산지역 청소년 기관과 시설에서 행사들을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최근 울산가족문화센터 소연회장에서 청소년 지도사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지도자 맞춤형 교육훈련 1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1차 직무교육은 ‘생성형 AI(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과정)를 주제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연계해 진행했다.

또 센터는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울산 청소년정책 연대가 제안하는 청소년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주요 4대 정책 과제는 △청소년지도자 복지 증진을 위한 방안 마련 △청소년활동 예산 1% 확보 △진로교육 강화 및 지역 진로직업체험센터 확대 근거 마련 △고위기 청소년 일상돌봄 서비스 신청방법 확대 등이다.

이날 패널을 제작해 후보가 직접 서명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의 부설 강동청소년센터 몽글몽글은 청소년 동아리연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청소년센터 몽글몽글 소속인 영화, 힐링카페, 봉사 등 6개 분야 동아리청소년 40여명은 동아리 소개, 오리엔테이션, 연간활동계획 공유, 임원 선출, 협동게임 등을 실시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동아리 워크숍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치활동을 통해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동아리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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