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최근 울산가족문화센터 소연회장에서 청소년 지도사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지도자 맞춤형 교육훈련 1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1차 직무교육은 ‘생성형 AI(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과정)를 주제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연계해 진행했다.
또 센터는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울산 청소년정책 연대가 제안하는 청소년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주요 4대 정책 과제는 △청소년지도자 복지 증진을 위한 방안 마련 △청소년활동 예산 1% 확보 △진로교육 강화 및 지역 진로직업체험센터 확대 근거 마련 △고위기 청소년 일상돌봄 서비스 신청방법 확대 등이다.
이날 패널을 제작해 후보가 직접 서명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의 부설 강동청소년센터 몽글몽글은 청소년 동아리연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청소년센터 몽글몽글 소속인 영화, 힐링카페, 봉사 등 6개 분야 동아리청소년 40여명은 동아리 소개, 오리엔테이션, 연간활동계획 공유, 임원 선출, 협동게임 등을 실시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동아리 워크숍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치활동을 통해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동아리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