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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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3.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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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의 테오 브로스(첼로), 안드레아스(바이올린), 이수은(바이올린), 로렌츠 운거(비올라).
▲ 박빙 작가의 ‘커다란 꿀밤 나무 아래서’.
◇공연

△2024 아츠홀릭 판 StageⅠ-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현악사중주단= 테오 브로스(첼로), 안드레아스(바이올린), 이수은(바이올린), 로렌츠 운거(비올라)가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울산 YMCA 여성합창단 전속반주자인 피아니스트 정승연이 협연한다. 29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문의 290·4000.

△차오름 청소년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 지휘 및 음악감독은 최영은, 발성코치는 박선정, 피아노는 김현지가 각각 맡았다. 브라스타밴드와 울산청소년리코더오케스트라가 특별무대를 연다. 30일 오후 4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275·1388.

△CTS 울산방송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CTS 울산방송이 개국 20주년을 기념해 CTS울산방송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지휘는 조부연이, 반주는 김선아가 각각 맡았다. CTS 울산방송이 주최하고 CTS 울산방송 운영위원회가 후원한다. 30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010·5052·4069.



◇전시

△참얼 조동래 서예전-묵향아 함께 놀자= 대한민국서예대전의 초대작가이자 ‘참얼서간체’를 만든 울산 출신의 참얼 조동래 서예가가 11년 만에 고향 울산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 50여년간 서예에만 몰두해온 조동래 서예가의 100여점의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4월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문의 245·3261.

△박빙 작가 개인전 ‘COLOR of BEING’= ‘인간존재에 대한 물음’을 주제로 한 서양화 평면회화작품 20여점과 입체작품 2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박빙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과 빨강과 초록, 노랑, 분홍, 파랑 등 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4월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 문의 010·9313·2379.

△제30회 대봉수석회 회원전= 대봉수석회 회원 개인들이 소장한 수석 50여점과 야생화를 전시한다. 3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장. 문의 010·8950·6771.

△울산동구수석동호회 회원전= 울산동구수석동호회 회원들의 애장석 80여점을 선보인다. 3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3전시장. 문의 233·9916.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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