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신임 위원장은 울산경제진흥원장, 울산시 기획관리실장, 울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1년간 울산항만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또 이날 공평식 한국해양재단 사무총장, 양상용 에스와이컨설턴트 사장이 새 항만위원에 선임됐다.
이기원 위원장은 “울산항만공사가 에너지물류를 선도하는 에코스마트 항만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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