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이기원 신임 항만위원장 선임
상태바
울산항만공사, 이기원 신임 항만위원장 선임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03.2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항만공사는 28일 제180차 항만위원회를 열고 이기원(사진) 항만위원을 신임 항만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울산항만공사는 28일 제180차 항만위원회를 열고 이기원(사진) 항만위원을 신임 항만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기원 신임 위원장은 울산경제진흥원장, 울산시 기획관리실장, 울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1년간 울산항만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또 이날 공평식 한국해양재단 사무총장, 양상용 에스와이컨설턴트 사장이 새 항만위원에 선임됐다.

이기원 위원장은 “울산항만공사가 에너지물류를 선도하는 에코스마트 항만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수습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