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도서관, 대송시장에도 책 배달 서비스
상태바
동부도서관, 대송시장에도 책 배달 서비스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4.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부도서관, 대송시장에도 책 배달 서비스

울산동부도서관은 최근 대송 농수산물 시장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책 배달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부도서관이 올해부터 운영하는 ‘전통시장 책 배달서비스’는 도서관 직원이 시장에 직접 방문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맞춤 도서를 추천하고 대출·반납해 주는 사업이다.

책 배달서비스는 그동안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도서 대출을 지원해 오던 동구 더불어숲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공동으로 추진한다.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상인들은 회원가입 후 1인당 5권을 2주간 대출할 수 있다.    차형석 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