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선제적인 치매예방과 조기발견, 거리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833명이 치매조기검진을 받았고, 주민들의 호응도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는 운영 기간을 확대하고 찾아가는 ‘치매검진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52명이 검사를 받았다.
올해 검진을 받지 않은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고, 3일(오전 9시~낮 12시)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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