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고래박물관 달보드레展, 권지영 동시 17점 등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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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고래박물관 달보드레展, 권지영 동시 17점 등 30일까지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4.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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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지영 시인의 ‘윤슬이 반짝반짝’.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오는 30일까지 장생포고래박물관 3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전망대 특별전시 ‘달보드레한 맛이 입 안 가득 전(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달보드레’는 달달하고 부드럽다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곱고 예쁜 순우리말이 사전 안에만 갇혀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울산 출신의 동화작가 권지영 시인은 문학적 감성과 우리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권지영 시인의 우리말 동시집에 수록된 작품 17점과 캘리그라피 작품 5점에 시와 그림을 담았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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