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현대百 울산점서 옹기축제 사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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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현대百 울산점서 옹기축제 사전행사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4.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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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와 오성권 현대백화점 울산점장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근)과 현대백화점 울산점(점장 오성권)은 2일 지역문화 발전 및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주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 위한 네트워크 구축 △울산옹기축제 프로그램 교류 및 홍보 △울주 문화·관광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교류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6~7일 이틀간 현대백화점 울산점 4층 대행사장에서 △과자꼴라주 <옹기마을 아기돼지 삼형제> △옹기마그넷 만들기 체험 △옹기 장인 시연 프로그램 등 2024 울산옹기축제 사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과자꼴라주 <옹기마을 아기돼지 삼형제>’는 여러가지 과자를 이용해 옹기마을에 사는 아기돼지 삼형제를 만드는 체험으로 울산옹기축제만의 콘텐츠를 자체 제작한 것이다.

‘옹기마그넷 만들기 체험’은 현대백화점에서 옹기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옹기 장인 시연 프로그램’에서는 울산시 무형문화재 허진규 장인이 직접 물레로 옹기를 제작하는 과정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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