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평생학습관 상반기 ‘목요 인문학’ 개강
상태바
동구평생학습관 상반기 ‘목요 인문학’ 개강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4.0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동구는 4일 상반기 ‘달(月)달(達)한 목요 인문학’을 개강했다.
울산 동구는 4일 동구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상반기 ‘달(月)달(達)한 목요 인문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달(月)달(達)한 목요 인문학’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분야별 주제를 선정해 매주 목요일 월별 4차시 릴레이 방식으로 인문학 강의가 진행된다.

4월의 주제는 ‘여행할 이유’로, 자신만의 취향이 담겨있는 특색있는 여행을 다녀온 작가들의 여행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첫 강의는 <맥주 덕후의 세계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김선주 작가가 진행했다. 세계 나라별 맥주에 대한 정보 외에도 다양한 여행지를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어 <와인을 찾아 떠나는 영화 속 이탈리아 와인 여행> <온갖 날의 미식여행> <여행말고 해외에서 한달 살기> 강의가 예정돼 있으며, 5월에는 ‘음악의 가치’, 6월에는 ‘옷의 의미’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