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생명의숲, 산불 발생지에 나무심기
상태바
울산생명의숲, 산불 발생지에 나무심기
  • 이형중
  • 승인 2024.04.0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생명의숲(이사장 황두환)은 식목일을 맞아 지난 5일 회원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생명의숲(이사장 황두환)은 식목일을 맞아 지난 5일 회원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20년 산불이 발생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산 160-2 일원에 산벚나무 1000그루를 식재했다.

울산생명의숲 차동조 공동대표는 “울산생명의숲은 시민, 회원들과 함께 숲을 만들고 가꾸어나가기 위해 참여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후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생명의숲은 지난 2022년부터 SK이노베이션의 후원을 받아 울주군 청량읍 일대 60ha면적에 산벚나무를 포함, 18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바 있다. 오상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