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반구천 암각화 특별교육...문화관광해설사 50여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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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반구천 암각화 특별교육...문화관광해설사 50여명 대상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4.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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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8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문화관광해설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한 해설의 전문성을 강화해 우수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최현숙 암각화박물관장이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우리가 할 일’이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반구천의 암각화 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반구천 일대 현장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플로깅)도 함께 진행했다. 문의 229·3855.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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