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관광택시 ‘100번째 탑승객’에 감사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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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관광택시 ‘100번째 탑승객’에 감사선물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4.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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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오전 11시30분 울산역에서 올해 100번째 울산관광택시 승객이 탑승했다.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지난 5일 오전 KTX울산역에서 올해 100번째 울산관광택시 승객이 탑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인공은 경기도 안성시에서 친구들과 함께 울산을 찾은 황금옥씨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울산관광택시 이용 활성화와 탑승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100, 200, 300, 400, 500번째 탑승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N번째 탑승객’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탑승객에게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를 표현한 울산 12경 미니 마그넷을 제공한다.

이날 황씨도 윤원도 울산문화관광재단 관광마이스본부장과 장재호 울산관광택시 기사에서 선물을 전달받았다.

황씨는 “미니 마그넷을 보며 울산에서의 즐거웠던 순간을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역 관광 교통 개선을 위해 울산관광택시 21대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객이 울산 12경 등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7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금액의 최대 50%를 지원한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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