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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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4.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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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콘서트 행복느낌: 싱어게인 90’s의 출연진들.

◇공연

△뮤지컬 ‘레베카’= 누적 관객이 100만명을 돌파한 대형 뮤지컬 ‘레베카’의 10주년 기념 앙코르 공연이 울산에서 개최된다. ‘막심 드 윈터’ 역에 류정한, 민영기, 오만석, 테이가 출연하며 ‘댄버스 부인’ 역에는 신영숙과 옥주현이, ‘나’ 역에는 김보경, 이지혜, 이지수가 출연한다. 13~14일 오후 2시·7시 총 4회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275·9623.

△이야기 콘서트 행복느낌: 싱어게인 90’s=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인 1990년대를 되새겨보는 특별한 이야기 콘서트가 개최된다. 싱어게인 시즌1 준우승자인 정홍일과 시즌2 3위인 윤성이 무대에 오른다. 12일 오후 7시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문의 980·2270.

△4월 딘치 클래식 콘서트= 독일의 바흐가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연주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음악평론가(조희창), 퍼커션(파코 드 진), 바이올린(닐루파르 무히디노바), 기타(김진택), 더블베이스(송인섭), 테너(황현한)이 유럽의 고전과 라틴아메리카의 명곡을 들려준다. 13일 오후 3시 서울주문화센터 공연장. 문의 980·2240.

▲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1·2·3·4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1회 울산전국서예문인화대전.
▲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1·2·3·4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1회 울산전국서예문인화대전.


◇전시

△제21회 울산전국서예문인화대전= 입상작품 및 초대작가 작품 3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1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1·2·3·4전시장(전관). 문의 261·9333.

△울주 올라운더 초대전­New Emotion= 울산에서 활동하는 15명의 청년작가들이 독창적인 시각과 해석을 선보인다. 20일까지 서울주문화센터 2층 전시실. 문의 980·2242.

△최영 개인전 ‘흐릿한 이미지 너머’= 울산 출신 청년작가인 최영(40)이 ‘흐릿한 이미지 너머’를 주제로 고향인 울산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27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아트펄유. 문의 700·2533.

▲ 채유라 작가의 ‘moong’s. 기록된 욕망‘.
▲ 채유라 작가의 ‘moong’s. 기록된 욕망‘.

△달 화실 5인전= 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 회원인 권미자, 박성혜, 유경희, 윤성향, 정영순 등 5명의 작가가 5가지 색깔을 담은 작품들을 세상에 선보인다. 14일까지 루덴스 갤러리. 문의 0507·1407·7007.

△손희숙&마야 쿠퍼만 세번째 우정의 창조전= 지난 2007년 호주에서 열린 국제 우정의 창조전에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손희숙과 마야 쿠퍼만 작가가 세번째 우정의 창조전을 연다. 12일부터 30일까지 선갤러리문화관. 문의 267·1556.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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