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문화기행’은 울산의 역사문화자산(역사, 지리, 문화유적 등)을 테마로 한 현장답사 트레킹과 문화체험(체험 및 공연)을 동시에 하는 향토사 대중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우리 고장의 대표 명소 및 문화관광지인 슬도, 언양읍성, 관문성 구영리선사마을공원 등 ‘울산이 보인다’ 주제로 한 테마기행으로 문화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고장의 애향심 고취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최부자집, 대릉원, 불국사, 괘릉 등 울산에서 멀지 않은 경주 유적지도 방문해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회 참가자 80여 명(초등학생 이상)을 선착순 접수 받아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 방법은 매월 1일 울산시문화원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68·2970.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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