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울산시교육청 로비에서 ‘기억 그리고 참여’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15일 304명의 희생자 이름이 적힌 종이학이 바다와 하늘을 상징하는 작품속에 설치되어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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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울산시교육청 로비에서 ‘기억 그리고 참여’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15일 304명의 희생자 이름이 적힌 종이학이 바다와 하늘을 상징하는 작품속에 설치되어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