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석원 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강용식 울산시정책보좌관, 울산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손덕화 단장 및 주요 임원, 단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활동 경과보고, 6기 임원 위촉 및 세리머니를 통해 안전한 울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재난전문자원봉사단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손덕화 단장은 “참여단체간 상시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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