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모바일웹 사전조회시스템 도입후 경남은행, 비대면 신용대출 비중 99% 달해
상태바
신용대출 모바일웹 사전조회시스템 도입후 경남은행, 비대면 신용대출 비중 99% 달해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04.1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월 ‘신용대출 모바일웹(Web) 사전조회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신용대출에 대한 비대면 취급 비중이 99%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신용대출 모바일웹 사전조회시스템은 기존 BNK경남은행 거래가 없거나 모바일뱅킹앱(App)을 설치 하지 않아도 모바일웹에서 QR코드 인식 등으로 대출 한도와 금리를 30초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한번의 조회로 조건에 맞춘 대출상품을 확인할 수 있어 서민금융이 필요한 저신용자뿐 아니라 특화상품이 가능한 전문직이나 공무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박상호 고객마케팅본부 상무는 “신용대출 모바일웹 사전조회시스템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직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용대출 외 담보 대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대출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은정 수습기자 k212917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