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기청, 5월 동행축제 참여 지역업체 6곳 선정
상태바
울산중기청, 5월 동행축제 참여 지역업체 6곳 선정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04.1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울산지역 6개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추천 선발 방식을 도입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기업과 현장접점이 많은 기관은 물론 한국여성경제인협회·벤처기업협회·민간유통사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기업 추천을 받았다.

울산에서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 추천을 통해 △권도영알로에 △도시외양간 △바사삭 △바림 △토담 △미니룸 등 6개사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300개사가 민간 전문가의 적격성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대형플랫폼·유통채널을 통한 특별기획전 등 온라인 판촉전과 라이브커머스, 지역축제와 연계한 오프라인 판촉전 등 다양한 판로 지원과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선정제품 정보는 오는 30일부터 동행축제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정 수습기자 k212917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