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처음으로 추천 선발 방식을 도입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기업과 현장접점이 많은 기관은 물론 한국여성경제인협회·벤처기업협회·민간유통사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기업 추천을 받았다.
울산에서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 추천을 통해 △권도영알로에 △도시외양간 △바사삭 △바림 △토담 △미니룸 등 6개사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300개사가 민간 전문가의 적격성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대형플랫폼·유통채널을 통한 특별기획전 등 온라인 판촉전과 라이브커머스, 지역축제와 연계한 오프라인 판촉전 등 다양한 판로 지원과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선정제품 정보는 오는 30일부터 동행축제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정 수습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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